Project/pre-project

pre-project 2일차 (22.08.23. 기획관련)

호밀이 2022. 9. 5. 02:21

✅ Github 레포지토리 팀원 추가 

코드스테이츠에서 팀장마다 레포지토리를 하나씩 할당 해주었으며 해당 레포지토리에 팀원들을 초대하고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의 권한을 admin에서 write로 낮춰 다른 분들의 권한 수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드민권한을 부여했던 팀원에게 연락하여 권한을 다시 부여받았다. 휴 ;-;

 

✅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 작성

스택오버플로우에 어떠한 기능이 있고 해당 기능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서술하는 시간을 팀원들과 같이 작업을 했다. 작업을 하는 중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지정하여 작성을 하였고 추가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내용은 추후 추가하기로 하였다. 

가장 메인 기능으로는 질문하기, 답변하기, 로그인, 회원가입 등의 기능이 있었다.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는 이번이 2번째 작성해보는 것인데 학부생때 배웠던 것과는 조금 틀이 달랐지만 비슷하게 작성을 했다. 

라이브 세션때 다른 팀들이 한 사용자 요구사항 정의서를 보았는데 굉장히 많이 기술한 팀은 10페이지 이상이었던 것 같다. 그런걸 보면서 '아 저렇게 많이 작성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때쯤 크루분께서 많이 상세하게 작성하는 것은 좋지만 이것을 '정해진 기간내에 할 수 있는지도 판단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하셔서 그나마 위안을 받은 것 같다.

 

✅ 화면 정의서 작성

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위한 과정을 밟고 있기 때문에 화면 정의서를 작성해야 했다. 화면 정의서를 작성하는 이유는 팀원 간의 소통을 조금 더 원할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며 특히 API 구성시 필요한 데이터를 백엔드분들께 요청을 자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작성해야 했다. 화면 정의서 같은 경우 첫 날에는 간단하게 스택오버플로우 사이트를 캡처하여 데이터가 필요한 부분을 체크하고 어떤 데이터가 필요한지 간단하게 팀원 전체가 모여서 회의를 하며 작성을 했다. 그리고 나중에 든 생각으로는 이렇게 해도 좋을 것 같지만 문서를 조금 더 깔끔하게 작성해서 보여주는 것이 백엔드분들께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일과 시간이 끝난후 개인적으로 작성하여 넘겨주었다.(조금 부족했던듯....)

메인에서 작성할때는 와이어프레임으로 간단하게 화면을 구성하고 정의서를 작성해서 백엔드 분들이 API 명세서를 작성하는 동안 와이어프레임을 가지고 디자인을 작성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