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6.16_TIL

📌 web server의 기초 백엔드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배우는 날이다. 학부생때 백엔드를 배워서 프론트엔드를 하다가 백엔드를 봤을 때 조금 남다른 기분이 들었다.

 

 

📗 오늘 학습한 내용

SOP(Same-Origin Policy)

• 동일 출처 정책
• 같은 출처의 리소스만 공유가 가능하다.
• 출처: 프로토콜, 호스트, 포트를 말한다. 이 중 하나라도 다르면 동일한 출처로 보지 않는다.
• 잠재적으로 해로울 수 있는 문서를 분리함을써 공격받을 수 있는 경로를 줄여준다.
• 개발중인 웹 사이트에서 다양한 api 또는 정보를 사용하고 싶을 때는 다른 출처의 리소스를 사용해야 하는데 SOP정책에 위반된다.
  이를 CORS를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

CORS(Cross-Origin Resource Sharing)

• 교차 출처 리소스 공유
• 추가 HTTP 헤더를 사용하여, 한 출처에서 실행 중인 웹 애플리케이션이 다른 출처의 선택한 자원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 CORS 설정을 통해 서버의 응답 헤더에 'Access-Control-Allow-Origin'을 작성하면 접근 권한을 얻을 수 있다.
• 동작방식
  • 프리플라이트 요청(Preflight Request)
    • 실제 요청을 보내기 전, OPTIONS 메서드로 사전 요청을 보내 해당 출처 리소스에 접근 권한이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것.
    • CORS에 대비 되어있지 않은 서버를 보호할 수 있다.
  • 단순 요청(Simple Request)
    • 특정 조건이 만족되면 프리플라이트 요청을 생략하고 요청을 보내는 것.
    • GET, HEAD, POST 요청 중 하나.
    • Accept, Accept-Language, Content-Language, Content-Type 헤더의 값만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다.
    • Content-Type: application/x-www-form-urlencoded, multipart/form-data, text/plain 값만 허용.
  • 인증정보를 포함한 요청(Credentialed Request)
    • 요청 헤더에 인증 정보를 담아 보내는 요청

Node.js에서 CORS를 설정하는 방법

const http = require('http');

const server = http.createServer((request, response) => {
	// 모든 도메인
  response.setHeader("Access-Control-Allow-Origin", "*");

	// 특정 도메인
  response.setHeader("Access-Control-Allow-Origin", "https://homile.tistory.com");

	// 인증 정보를 포함한 요청을 받을 경우
  response.setHeader("Access-Control-Allow-Credentials", "true");
})

 

 

📘 추가로 공부할 내용

React

• CRUD 구현하기
• Styled Component

Express

• CORS 설정하기
• JSON 설정하기
• Routing
• Middleware

 

 

📝 오늘 느낀 점 & 마음 가짐

• 서버를 구축하는 것은 언제나 힘들다...
• Spring으로 했을 때에도 비슷했던 것 같다.
• 이제 이걸로 fetch해서 받아와야 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